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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상주시협의회(회장 차영문)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청자)는 내달 8일까지남장사 계곡에서 환경 안내소를 개장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환경안내소는 주변자연정화 활동과 피서객들이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되가져오면 재생화장지와 교환해 준다.
또 1천여권의 도서를 비치,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상주의 특산품인 감식초.참기름.취나물.복수박 등 우리 농산물 먹기운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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