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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산 '백합수출단지'가 수입에만 의존해 왔던 백합 종구를 자체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영남대·농촌지도소 등이 산학 공동으로 개발한 이 종구는 병충해에 강하고 품질이 좋아 네덜란드 종구와 대등한 수준의 우량 종구라고 개발 관계자들은 밝혔다.
국내 백합 재배농민들은 현재 네덜란드 종구를 구당 1천5백 여원씩에 수입해 사용, 그 구입비가 전체 생산비의 50%를 차지하는 부담을 겪고 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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