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에서 생산되는 장미.백합 등 꽃의 일본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조격래씨(지산동)는 백합 9만5천 송이(1억5천4백만원)를, 유태기씨(선산읍 봉남리) 등 3농가는 장미 9만 송이(2천2백만원)를 각각 수출했다. 구미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옥성 화훼단지'를가동, 구미를 아예 꽃 수출 기지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지역에서는 돼지고기 일본 수출도 활기를 띠어 고아읍 문성리 금오 양돈 영농조합등 6개 농장에서 4천6백47 마리분을 수출, 9억5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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