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고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극장이 등장했다.LG인터넷(대표 이양동)은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인 '채널아이'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동영상과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모아 제공하는 영화정보서비스 '씨네플럭스'(go cineflux)를개설,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네티즌들이 손쉽게 접할수 없었던 영화들을 상영하고 다양한 영화관련 정보들을제공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제부분 초청작 '스케이트', 클레르몽 페랑영화제 최우수작 '햇빛 자르는 아이' 등 소형 단편영화들이 상영되고 있으며 최신 개봉작들에 관한상세한 정보를 올려놓고 있다.
주요메뉴로는 △국내 유명 단편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단편영화' △국내외 최신 영화소식을 전해주는 '씨네뉴스' △현재 개봉중인 영화에 대한 소개와 관련 동영상을 보여주는 '현재 상영작' 등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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