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인터뷰-샷.퍼팅 전반적 난조

입력 1998-07-20 00:00:00

"최선을 다했으나 전반적으로 미스 샷이 잦고 퍼팅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즌 3연승 의 대기록에 도전했던 골프스타 박세리는 빅애플 클래식에서 기대에못미치는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적 부진과 관련, "LPGA 연속 투어 참여로 그동안 피로가 누적된 때문이아닌가" 라는 질문에 "다른 선수들도 똑같은 조건이라면서 다음주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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