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대구시 중구청장과 중구청 여직원 모임인 '열림회'가 기쁜날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전달해왔다. 또 최희욱 경산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은성금 67만원을 보내왔다.
우남 전자산업대표 이광씨는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채 두 남매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박상숙씨의 사연(14일 24면 '기쁜날 이웃사랑'에서 보도)을 읽고 1백만원 상당의 황토 매트를 직접 박씨 가족에게 전달했으며 박씨 역시 16일 정형외과 검진 결과 3~4년내에 보조기의 도움으로 평지를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 또 춘곡장학회는 백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김종묵씨(10일 24면 '기쁜날 이웃사랑'보도)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해 왔다.
△ 박문건 5만원 △도명옥 4만원 △김정희 1만원 △경상북도 의회 이금선 의원 5만원 △익명 1만원 △익명 2만5천원 △김경동 3만원 △구자철 1만원 △조영희 1만원 △중구청 여직원회 20만원 △박화정 5만원 △익명 8천7백70원 △춘곡장학회 2백만원 △정영숙 2만원 △이천순 2만원 △은순옥 1만원 △국립대구박물관 김권구 관장 이하 직원일동 14만1천원 △오제현5천원 △수성구청 열림회 20만원 △경산시 하수과 하수도 준설작업 근로자 일동 12만원 △신암성당 청년회 97만6천5백20원 △최명순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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