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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현대아트전이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키타큐슈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한일작가교류회가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향토 서양화가 송광익 김완규 김영세 김서규김용수 김재경 이동철씨와 부산의 정욱장 표인숙 이진룡씨의 평면,조각작품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