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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6일 최근 동해안에서 잇따라 발생한 잠수정 및 무장간첩침투사건과 관련, 해안경계 실패의 책임을 물어 1함대사령관을 보직 해임하고 후임에 윤연 해군작전사 부사령관을임명했다.
국방부는 이와함께 68사단장과 102여단장도 해임, 인사조치 하고 이들의 상급부대장인 해군작전사령관과 육군 8군단장도 지휘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