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착공…99년 완공예정
성서지역 및 달성군 다사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성서택지에서 신당재를 연결하는 도로가확장된다.
대구시는 사업비 1백24억여원을 들여 현재 폭 6m인 도로를 폭 50m(왕복 10차로)로 확장한다. 도로연장은 6백80m. 올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99년 11월 완공할 예정.
이 도로가 확장되면 현재 2차로인 이 구간의 병목현상이 완전 해소돼 서재지역 아파트 주민들의 교통난이 완화되고 산업 물동량 수송도 훨씬 원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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