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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종금은 자사가 발행한 2백억원 규모 후순위채를 삼성생명이 전액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2백억원을 출자하고 지역연고 기업과 역내 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달 4백50억원의 증자를 성공리에 마친 영남종금은 삼성생명이 2백억원의 후순위채를 매입함으로써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4%에 이르게 됐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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