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각급학교 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아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운동'을 펴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애향심 드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불정자연휴양림의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마당, 시내 사적지를 탐방하는 향토순례대행진, 향토예절교실을 통한 뿌리찾기 및 내고향 바로알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편다는 것.
또 휴가를 고향에서 보내자는 안내문과 민박시설.교통편 등을 담은 홍보팸플릿을 출향인사1천여명에게 보내고 고향사랑운동에 대대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
시는 출향인사들이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 읍.면.동사무소에 안내창구를 마련하고 피서지의 마을회관을 단체 피서객을 위해 개방키로 했다.
〈문경.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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