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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벗도서관이 21번째 문화기행으로 오대산과 정선 아리랑의 고장을 찾는다. 얼정사와 상원사를 답사하고 아우라지강가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정선아리랑 기능 보유자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역과 영월 단양 죽령을 거치는 25~26일 1박2일 코스.어른 6만8천원, 어린이 6만원. 문의 255-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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