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기 침체에도 불구, 구미공단 공장 설립 대행센터에 창업 상담이 크게 늘었다.산업단지 공단 중부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작년 2월 문을 연 이대행센터에 올 상반기 동안 접수된 상담은 82건이며, 그 중 44건을 대행해 32건(73%)의 승인 실적을 보였다는 것. 유형별로는 창업 사업계획 승인이 12건, 공장설립 승인이 20건이며,10건은 진행 중에 있다.
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담 57건, 대행접수 13건, 승인실적 6건에 비해 급증한 것이다. 공장설립 대행센터를 통한 창업 상담이 는 것은 중소기업인이 직접 공장을 설립할 경우복잡한 관련 법령 등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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