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이 경산시 백천동에 설립을 추진중인 새한중고등학교의 설립계획을 6일 경북도교육청이 승인함에 따라 24학급 8백여명 수용규모의 명문 사립중고 건립이 본격화된다.새한중고는 경산시 백천동 산 29일대 2만8천여명의 부지위에 2백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관과 교사 2동, 체육관, 야외공연장, 컴퓨터실, 기숙사 등 연면적 5천4백평의 최신 미래 학습시스템 시설로 건립, 오는 2000년 3월 중학교를 개교하고 2001년 3월 고등학교를 개교키로했다.
새한측은 올 하반기 도로 및 운동장, 조경 등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산.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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