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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10일 수성구 파동 애망원을 방문, 무료진료를 벌인다. 이동구 의료원장을 비롯,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등 15명으로 구성된 전담진료팀은 애망원의 장애아동들에게 종합건강진단을 통해 질병유무 판별, 투약.주사등 처방 및 처치, 진단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전문치료까지 한다.
의료원은 올들어 6월까지 시립희망원등 6개 수용시설(2천1백93명)과 영세민촌인 중구 남산사회복지관(1백88명)을 찾아 방문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