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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마스코트로 '초랭이의 신명'이 선정돼 행사기간 초청장과포스터를 비롯 각종 무대장식과 기념조형물 홍보에 사용된다.
마스코트는 안동과학대학 광고기획과에 재학중인 전태훈씨의 작품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공모전을 통해 선정,6일 공개했다.
추진위원회는 마스코트는 원안을 주로 사용하되 홍보할 내용과 대상 및 장소에 따라 표정과춤사위를 다양하게 변형시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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