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경순사회복지여성국장(58)-시민 자발적 참여도움 정책대안 제시도 든든

사회복지는 특히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지원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매일신문의 다양한 공익사업은 이런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언론의 비판 기능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관심 표현은 여전히 언론이 살아있음을확인시키는 일입니다. 공무원이 일일이 챙길 수 없는 부분을 심층적으로 발굴해 민간영역의기능을 강화하고 이웃에 대한 사회적 연대감을 넓히는 매일신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