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후보-실물경제 경험 바탕

입력 1998-07-06 15:30:00

대구경제의 위기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부패한 일부 정치인과 행정관료, 이에 야합하는 부도덕한 일부 기업인 탓이다. 이런 시기의 정치인은 경제적인 감각을 가진 젊고 패기있는 실물경제 전문가가 요구된다. 국회 입법활동을 보좌해 온 정치경력과 대우그룹의 부장으로서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와 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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