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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슨은 1백52야드 쇼트홀인 8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몇차례 굴러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통산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것.
53년째를 맞는 US여자오픈골프에서 홀인원이 작성되기는 이번이 13번째로 오리건주 의 펌프킨리지골프장에서 벌어졌던 지난 해에는 수지 레드먼이 1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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