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수출가이드를 지원할 1백35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이달중에 선정하며 7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지원대상이 될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중기청과 지방자치단체, KOTRA, 무역협회, 상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수출지원협의회에서 선정하는데 1년간 수출가이드로부터 △금융 △통관△시장개척 △거래알선등 수출 전과정에 걸쳐 정보를 제공받게된다.
또 무역전문 퇴직인력들로 구성된 수출지원단의 현장 안내를 받으며 신용보증, 어음보험,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술개발 혁신자금, 인력지원, 판로 지원등 중기청및 수출지원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지원사업에서도 우대된다.
지원대상 업체는 제조업 전업율이 50%이상인 중소제조업체로 최근 1년간 직수출실적이 없지만 수출잠재력이 있고 지원을 받을 경우 수출 증대가 예상되는 업체다. 〈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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