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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30분쯤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앞 소류지에서 이마을 김용복(60) 이한순씨(58)부부가 깊이 2.5m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김씨부부가 참외하우스에서 농약 살포후 웅덩이에서 손을 씻다 빗물에 미끄러져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