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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25일 밤11시25분쯤 김천시 황금동 모전당포에 강도 2명이 침입, 주인 정모씨(62)부부를 위협하고 현금3백50만원과 남자용목걸이45돈쭝 등 시가 1천6백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털어 달아났다.
정씨부부에 따르면 이날 밤9시30분쯤 외출후 귀가해 출입문 셔터를 여는 순간 대기중이던범인들이 밀고 들어와 정씨부부를 흉기로 위협, 눈과 입,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금품을 털어달아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