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궁의 남녀 간판' 김경호(인천계양구청)와 정창숙(대구서구청)이 제16회 대통령기전국양궁대회 일반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97세계선수권 2관왕 김경호는 25일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이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올림픽라운드 결승에서 박경모(인천제철)를 111대110, 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또 여자랭킹 1위 정창숙은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경(한국토지공사)을 114대103으로 여유있게 따돌려 우승했다.
'국내 양궁의 남녀 간판' 김경호(인천계양구청)와 정창숙(대구서구청)이 제16회 대통령기전국양궁대회 일반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97세계선수권 2관왕 김경호는 25일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이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올림픽라운드 결승에서 박경모(인천제철)를 111대110, 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또 여자랭킹 1위 정창숙은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경(한국토지공사)을 114대103으로 여유있게 따돌려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