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내달 1일부터 개인투자자들에게도 프로그램 매매를 통한 차익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차익거래란 종목바스켓을 구성해놓고 선물·현물 또는 선물·옵션간 가격차를 이용, 사고팔아 손실위험 없이 이익을 추구하는 무위험거래 기법이다.
대신증권은 투자가들이 원하는 거래종목을 등록한 후 시장상황을 주시해가며 차익거래 기회가 발생할 때마다 매매주문을 낼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이 서비스를 컴퓨터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홈트레이딩을 하고있는 투자가들에게도 제공하기로 했다. 문의 (02) 610-2200~1.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