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대구·상해 미술·사진 합동교류전'이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대구시와 예총대구지회, 상해문학예술계연합회가 공동 주최, 양 도시 예술인들의 문화예술교류와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전시회로 지난해 상해에서 첫 교류전을 가진뒤 이번에 대구에서열린다.
두 도시의 예술수준을 비교감상할 수 있는 이번 교류전에 대구작가들은 신석필 이영륭 문곤장진필 서규원씨 등 모두 50명이 회화 53점, 사진 30점을 출품한다.
상해작가들도 모두 50명이 81점을 출품하며, 대구전 개막식에는 추 수이 아오단장(상해시문련비서장)을 비롯 미술이론가 주 구오 룽, 화가 우 구오 챵, 사진작가 자오 리 췬씨 등 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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