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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2일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이 사치성 고가물품을 몰래 갖고 들어올 가능성이 많다면서 7월1일부터 2개월간 휴대품 검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특히 IMF체제에도 골프, 낚시, 사냥 등 사치성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여행객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