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19일 미용실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빼앗아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이이중씨(23.대구시 서구 평리동)와 최복운씨(21.대구시 북구 매천동)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오준섭씨(23)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이들은 지난달 13일오전 10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ㄱ미용실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업주 김모씨(28.여)를흉기로 위협,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은행에서 현금 1백2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9일 미용실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빼앗아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이이중씨(23.대구시 서구 평리동)와 최복운씨(21.대구시 북구 매천동)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오준섭씨(23)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이들은 지난달 13일오전 10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ㄱ미용실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업주 김모씨(28.여)를흉기로 위협,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은행에서 현금 1백2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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