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살 불법유통범 영장

입력 1998-06-19 00:00:00

【부산】부산경남본부세관은 19일 유통기한이 7개월이나 지난 냉동 복어살 9천2백50㎏을 부산 모 수산회사에 정상 수입품으로 속여 1천8백만원에 판 대한통운 부산 냉장창고 사원 김기웅씨(29)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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