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도AFP연합 서방 선진7개국(G-7) 재무차관들은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갖는다고 미국 재무부가 17일 밝혔다.
로렌스 서머스 미재무 부(副)장관도 이번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재무부는 말했다.이같은 발표는 서머스 부장관이 일본 엔화의 폭락 사태와 관련해 일본 지도자들과 긴급회담을 갖기 위해 18일 도쿄를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이어 나왔다.
앞서 백악관은 서머스 부장관의 일본 방문을 확인했다.
프랑스 재무부도 성명을 통해 오는 20일 G-7 재무차관 회담 개최를 전하면서 이번 회담에서 "시장 상황 분석을 통해 적절한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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