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개척에 나서 첫 활동지인 러시아 활동을 마감한 경북 개척단은 모스크바에서만 2백23만2천 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6백만 달러어치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고 알려왔다. 참가 업체별 수출 계약 실적은 다음과 같다.
△동서유지(한방비누)=4만달러 △돌거울정밀(자동차 공기 청정기, 파이프 건축자재)=12만달러 △세홍(자동차용 고무호스)=25만달러 △에나 인더스트리(자동차용 고무·플라스틱 부품)=45만달러 △정산전자(트랜스코일·라인필터)=24만5천달러 △씨티아이(비디오폰 등)=22만달러 △대산실업(자수·레이스)=24만9천달러 △국보섬유(폴리에스테르직물)=16만3천달러△실리텍스(방진 원단)=3만5천달러 △썸마이크로 필터(여과막)=5만달러 △현대미네랄(발마사지기)=23만8천달러 △영진화학(문구류)=17만2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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