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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 식료품무역회사인 ㅇ상사 과장 김모씨(32)가 지난달말러시아인으로부터 물품 판매대금으로 받은 미화를 환전하기 위해 외환은행 부산지점에 맡긴1백달러짜리 미화 3장이 위조 지폐인 것으로 드러나 은행측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