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AP연합 미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 16일 돌보던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영국인 보모 루이스 우드워드에 대한 고등법원의 지난해 11월 과실치사판결을 확정함으로써 우드워드는 영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은 매사추세츠주 미들섹스 카운티 고등법원 힐러 조벨판사가 지난해 11월10일 루이스에 대한 2급살인죄 유죄평결을 과실치사로 경감하고 이미경과된 구금일수인 2백79일의 징역형을 내려 석방한데 대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영국인 보모 우드워드에 대한 2급살인죄 유죄평결은 지난해 가을 영국과 미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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