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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2시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2동 ㅇ카센터 앞길에서 이 동네에 사는 이동석씨(29)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김모씨(21·대구시 서구 중리동)가 발견, 병원으로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지갑에 현금이 그대로 있는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 또는 단순한 다툼끝에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