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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해태 내야수 이호준을 한국통신 프리텔이 후원하는 '주간MVP'로 선정했다.
이호준은 지난주 6경기에 출전, 타율(0.450)과 최다안타(12개)등 2개 부문 선두에 올랐고 최다득점(7점) 2위를 기록,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