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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주민중항쟁 50주년을 기념하는 '동백꽃지다-강요배의 4·3 역사화전'이 푸른평화.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주최로 10일부터 17일까지 천주교 월성교회내 월성문화관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4·3 제주민중항쟁을 작업의 화두로 삼아온 강씨는 이번 대구전에서 '제주민중항쟁사 연작'일부와 북한식량난·광주민중항쟁 등의 이미지를 확대한 신작들을 함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