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애완동물 얘기 책으로 엮어
클린턴 미 대통령부인 힐러리여사는 곧 백악관 애완동물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낼 예정.사이먼 앤드 셔스터 출판사에서 간행될 힐러리 신저 "사랑하는 삭스, 사랑하는 버디"는 대통령의 애완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어린이들의 편지와 답장 모음, 애완동물 사진, 그리고 전임 대통령가족의 애완동물에 대한 이야기 등이 수록된다. 삭스는 고양이, 버디는 개의이름.
봅 바닛 힐러리변호사는 "이 책이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흥미를 일으킬만한 책으로 "선물용 장서"로도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워싱턴AFP)
★태국 교육계도 촌지로 멍들어
태국 학부모의 3분의2가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학교관계자나 입시브로커들에게돈봉투와 자동차 등을 건네고 있다고.
태국의 라자밧 연구소가 4일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부모의 75%는 자녀를 명문대학에입학시키기 위해, 66.7%는 이름있는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71.7%는 취업전망이 좋은 직업학교에 들여보내기 위해 촌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응답.
(방콕AFP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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