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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4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4동 ㅎ의료용품전문점에서 손님으로부터 받은1만원권 1장이 위조지폐라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이 지폐는 진품에 비해 용지가 다소 얇고 인쇄상태가 조잡해 스캐너 또는 컬러복사기로 위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경찰은 성인용 기저귀를 사고 위조지폐를 사용, 대금을 치른30대 후반의 여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