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정기전에서 부상한 황선홍과 수두를 앓아 출전하지못한 서정원의 상태가 심각한상황은 아니어서 본선 출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팀은 골게터 황선홍의 부상과 서정원의 병으로 비상이 걸렸으나 일단 병원으로부터본선 출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황선홍은 프랑스로의 출국을 하루 앞두고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정기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황선홍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진단을 받은 결과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한편 대표팀의 왼쪽 날개인 서정원은 갑자기 수두를 앓아 격리수용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있는데 일단 프랑스행에는 합류한다.
아들을 돌보다 수두를 옮은 서정원은 3일부터 갑자기 몸에 열이 나고 반점이 돋아 4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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