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세리는 4~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포레스트힐스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미켈럽라이트클래식 대회를 앞두고 10위내 입상을 다짐했다.2일 포레스트힐스골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질레트사 주최 이벤트에 참가한 박세리는 피로를풀 여유도 없이 3일 프로-암대회를 치르며 코스를 익히고 다음날 바로 경기를 하게된다.지난 해 이 대회에서 박세리는 공동 27위에 그쳤었다.
박세리는 "현재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다음 달의 US오픈이므로 그 전에는 성적보다 매라운드 최선을 다하며 컨디션을 맞추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