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일 지방행정공제회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4개 산하단체의 자산운용실태에대한 특별감사에 나섰다.
이번 특감은 지방행정공제회가 주식투자 및 신용금고와 콘도매입 등으로 7천억원의 자산중26%를 손실로 날리는 등 이들 산하단체가 자산을 부실하고 방만하게 운용해왔다는 지적에따른 것이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금융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2일부터 10일까지 지방행정공제회와 지방재정공제회, 11일부터 20일까지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대한지적공사에 대한 감사를 각각 실시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