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선관위는 1일 선거를 앞두고 김우연 영덕군수후보의 술자리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나돌고 있는것과 관련,특정후보 비방 여부등을 가리기 위해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거리유세장에서 이 테이프 내용을 인용해 연설한 자민련 김수광후보 선거사무원 윤모씨도 함께 수사 의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테이프는 이현우란 가명으로 경산시 와촌우체국을 통해 군내 영근회장등 사회단체 앞으로 지난달 중순쯤 38개가 발송됐다는 것.
영덕군 선관위는 1일 선거를 앞두고 김우연 영덕군수후보의 술자리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나돌고 있는것과 관련,특정후보 비방 여부등을 가리기 위해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거리유세장에서 이 테이프 내용을 인용해 연설한 자민련 김수광후보 선거사무원 윤모씨도 함께 수사 의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테이프는 이현우란 가명으로 경산시 와촌우체국을 통해 군내 영근회장등 사회단체 앞으로 지난달 중순쯤 38개가 발송됐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