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로 실시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윤덕용) 원장공모에서 최덕린교수(62·물리학과·현 기초과학지원연구소장)가 선출됐다.
과기원은 28일 오후 서울캠퍼스에서 제 117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교수를 제 10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장공모에는 국내·외 저명학자 11명이 신청했으며 최교수는 교육부장관의 동의와 과기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6월 9일 3년 임기의 원장에 취임하게 된다.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로 실시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윤덕용) 원장공모에서 최덕린교수(62·물리학과·현 기초과학지원연구소장)가 선출됐다.
과기원은 28일 오후 서울캠퍼스에서 제 117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교수를 제 10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장공모에는 국내·외 저명학자 11명이 신청했으며 최교수는 교육부장관의 동의와 과기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6월 9일 3년 임기의 원장에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