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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한 공항에서 압수된 포르노 잡지들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성경책을 만드는데 재활용될 것이라고 일간지 마닐라 스탠다드가 길레르모 파라이노 관세청장의 말을 인용, 26일 보도.
파라이노 청장은 압수된 약 3천권의 포르노 잡지들이 파쇄돼 필리핀성경협회에 넘겨졌으며성경과 다른 종교 서적을 만드는데 재활용될 것이라면서 "이 잡지들은 부도덕의 공급원이되는 대신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이용될 수 있게 됐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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