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경희대 4강진출 춘계대학축구

동국대와 경희대가 매일유업배 98춘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결승에 선착했다.동국대는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17일째 대구대와의 준준결승에서 전·후반 90분간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 4강 진출권을 따냈다.한편 경희대는 홍익대와 1대1로 비긴후 승부차기에서 6대5로 승리해 4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