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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5천만년 전에 살았던 암모나이트 달팽이의 화석이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의 사팔라 근교에서 발견됐다고 영자지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가 24일 보도.
로돌포 코르솔리니 바릴로체시 박물관장이 발견한 이 화석은 폭 85㎝, 무게 2백70㎏으로 현재 독일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세계 최대의 암모나이트 화석보다 8㎝밖에 짧지 않은 대형이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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