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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30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안모씨(28) 집에서 안씨의 부인 박모씨(27.여)가목을 매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지난 2월 남편인 안씨가 실직한 후 생활이 어려워져 고민해왔다는 주변의 진술로 미루어 박씨가 생활고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