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대구지역 기초의원 후보중 연속 2~3회 무투표당선의 행운을 안은후보들이 다수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 내당1동 윤상수후보는 대구지역 기초의원중 유일하게 연속 3회 무투표 당선을 눈앞에두고 있으며, 대명11동 안용수후보등 남구지역 4명, 동구지역 1명, 수성구지역 1명등 모두 6명의 후보가 2회 연속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을 전망.
서구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한 윤후보는 "이번엔 출마하지 않으려 했으나 주위의 권유로 다시 나오게 됐다"며 "주위의 성원을 바탕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안용수후보도 "같은 선거구내에 구의원으로 나설 분들이 있었으나 양보해 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마당발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부지런히 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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