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방 자취처녀 위협 현금 뺏어

입력 1998-05-22 00:00:00

대구 달서경찰서는 윤중혁씨(22.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22일 구속영장을 신청. 윤씨는 22일 새벽 3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자신의 집 2층에 세든 김모씨(21.여) 방에 들어가, 자고 있던 김씨와 친구 이모씨(22.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2만3천원을 뺏고 흉기를 휘둘러 김씨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