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실직자들의 조기 재취업을 돕기위해 6월1일부터 20일까지 고용촉진훈련생 2천9백명을 추가모집키로 했다.
훈련직종은 자동차정비 항공기정비 중장비운전 패션디자인등의 기능직종과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등 사무직종, 요리 미용 제과.제빵등 여성취업직종이며 7월1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고용보험 혜택을 못받는 5인이하 사업장의 실직자와 졸업후 취업못한 신규 실업자, 생활보호대상자, 주부도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 전액 지원은 물론 매달 10만원의 가계보조수당과 가족수당 교통비등이 훈련기간중 지급된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2천3백명의 1차 고용촉진훈련을 시작했는데 훈련기간은 3개월에서최장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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