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몰던 30代강도돌변

입력 1998-05-20 00:00:00

20일 새벽 2시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남대구IC 부근에서 택시를 몰고 가던 30대 초반의 택시기사가 갑자기 승객 김모씨(41.여.대구시 달성군 화원읍)를 폭행하고 현금 40만원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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